EU AI Act
유럽 AI 규제 체계와 고위험 AI 분류, 인증 의무를 분석합니다.
더 보기 →AI Governance · Product Safety · Technical Standards
데이터의 별자리를 잇다 —
EU AI Act부터 한국 기술 기준까지,
현장 실무자의 시선으로 기록합니다.
1 import ai_regulation as r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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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U AI Act 리스크 분류 분석
4 system = reg.System(
5 domain="critical infrastructure",
6 uses_biometrics=True,
7 )
8
9 risk = system.classify_risk()
10 # → RiskLevel.HIGH
11
12 obligations = reg.get_obligations(risk)
13 # → ['conformity_assessment',
14 # 'technical_documentation',
15 # 'human_oversight'] EU AI Act · AI 거버넌스 · 기술 표준 분야의 글을 모아 두었습니다.
블로그 '규제 읽는 사람'의 전체 시리즈(A~E, 번외)를 한눈에 보는 목차. 41편 전편 발행 완료.
40년 동안 EU 제품안전은 리스크 잣대 하나로 충분했다. 확률 곱하기 심각도. 그런데 AI Act는 같은 법 안에 잣대를 하나 더 얹었다. 재는 사람도, 재는 대상도 다른 잣대다.
다섯 개의 가이드라인이 연산량 계산식까지 구체적으로 공개했지만, 정작 법이 위임한 고시는 8개월째 관보에 없다. 같은 여름 EU의 고위험 분류 가이드라인도 아직 초안이라는 사실이, 이 간극을 우리나라만의 특수성이 아니라 두 법이 함께 겪는 패턴으로 만든다.
E 시리즈 최종편. 여섯 편이 확인한 철학의 차이가 제재의 크기에서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EU보다 먼저 시행한다는 사실이 왜 자랑이 아니라 질문인지를 묻는다.
우리나라 제30조는 검·인증을 '민간 자율'이라 부른다. 그러나 그 인증을 국가기관 우선구매와 묶으면, 자율은 조달이라는 지렛대를 통해 사실상의 규제로 바뀐다. EU의 법이 잠그는 문과, 우리나라의 돈이 여는 문을 비교한다.
숫자 하나 차이처럼 보이는 지수가 실은 10배의 간극이다. 우리나라와 EU가 '프론티어 AI'를 가르는 연산량 문턱과, 문턱 너머에서 요구하는 의무의 구체성을 나란히 놓는다.